[시사매거진] 지난 18일(월)부터 진행된 ‘인천 영종국제도시 RC4-1,2BL 주상복합’의 민간사전청약이 19일(화) 전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하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주상복합은 1순위 모집(특별공급 제외)에서 총 714세대 모집 중 1,204건의 사전청약접수를 받으며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4.25:1(전용면적 112㎡A 기타지역 기준) 기록 및 전타입 1순위 마감을 하였다.

해당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28일(목)로 청약홈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29일(금)부터는 사전당첨자 서류제출 기간이 진행되며 이후 8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간 사전공급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사전당첨자 서류제출과 계약은 모두 인천 영종국제도시 RC4-1,2BL 주상복합 홍보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아파트 1,021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 316실(예정)로 지하2층~지상 최고 46층, 총 7개동, 전용면적 84㎡A, 84㎡B, 112㎡A, 112㎡B로 계획된다. 해당 주상복합은 오션뷰(일부세대)를 갖춘 영종국제도시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학교, 도서관, 공원, 바다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영종국제도시 내에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예정), 제3연륙교 건설(예정) 등의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단지의 본 청약 추정 시기는 2023년 4월이며, 입주는 2027년 2월로 예상된다. 확정분양가 공개 및 동·호수 배정은 본 청약 시 진행된다.

한편 인천 영종국제도시 RC4-1,2BL 주상복합의 브랜드는 ‘디에트르’(예정)가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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