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창업 비용 본사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거프레소는 오직 ‘맛있는 한 잔’을 위해 달려온 16년차 국내 정통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다양한 커피 메뉴 외에도 독보적 시그니처 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나이대와 관계없는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본사 자체에서 메뉴에 대한 심도 깊은 개발을 진행하여 매달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신메뉴가 출시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에도 신규 가맹 시 창업의 필수 4대 비용인 로열티/가맹비/교육비/물품보증금을 전액 면제하며 초기 창업자의 빠른 운영적 안정화를 도왔던 요거프레소는 여름을 맞이하여 창업 시 가장 큰 비용이 지출되는 부분 중 하나인 ‘인테리어 비용’ 또한 본사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요거프레소는 지난해 중소기업벤처사업부에서 주최한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협약’ MOU 체결을 통해 가맹점과 인테리어 업체 간 거래 구조를 단순화시키고, 인테리어 공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관리 및 감독하는 한편,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본사가 나서 가맹점과 나누기로 협의한 바 있다. 

당장의 이익을 본다면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없었겠지만, 창업 이후 매장의 빠른 안정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금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요거프레소의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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