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김준기 LP가 고객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항상 하는 질문이다.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야 말로 재무설계사로서의 가장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새로운 고객을 만날 때면 언제나 그랬듯이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고객이 처해있는 상황,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등 모든 것을 사전에 미리 준비해 놓는다. 이것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닌 고객들과 인생의 동반자로서 그들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김준기 LP의 장인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 김준기 LP는 “푸르덴셜생명의 영업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블루북(Blue book)이라는 영업에 대한 기본 지침서가 있습니다. 50대가 되어서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고객에 대한 접근방식을 정리한 레드북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30대의 화려한 선택을 50대에는 글로써 정리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외환딜러 출신 재무설계사
김준기 LP에게는 다른 재무설계사와는 다른 특화된 장점이 있다. 은행원 출신인 그는 한일은행에 재직 당시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외환업무, 신용분석, 국제금융, 여수신 과정을 이수한 금융전문가로 당시만 해도 앞날이 보장된 은행원에서 보험설계사라는 영업직으로 인생의 방향전환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었을지도 모른다. 그가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문을 두드린 것은 경영적인 성과를 얻을 수 없는 관료적인 체계가 부담스러웠고, 본인 스스로도 개성이 무시되는 일률적인 명령 전달 체제가 자신의 자유스럽고 적극적인 감성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퇴사 후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금융전문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자존심을 건 일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난 1997년 2월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하여 자신만의 인생 시나리오를 써오고 있는 김준기 LP는 보험설계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고객의 목적과 용도, 시간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조금이라도 미리 알고 가면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반드시 이 상품을 팔아야 겠다’는 생각보다 나의 모습을 판다는 생각으로 열정, 성실, 자신감 등 나의 모든 것을 후회 없이 보여준 후 고객의 선택을 기다립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도 새로운 고객을 만나기 전 항상 고객에 관한 정보, 즉 이름, 주소 같은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처해있는 상황,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 모든 것을 사전에 숙지하고 고객을 만난다.

고객의 꿈을 이뤄주는 인맥전문가
처음 보험업계에 입문할 당시 김준기 LP는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적인 삶을 살았다고 회고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고객의 행복과 가정의 안정을 위해 사전, 사후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도덕성의 가치를 느끼고, 고객과 교감하기 시작하면서 고객들과의 신뢰를 높일 수 있었고 그로인해 고객들에게서 돌아오는 효과는 거대했다.
보험은 고객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휴먼니즈니스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다양한 재정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 그 상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이다. 거기에 보험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프로’적인 소명의식을 갖추고 전문성과 열정을 쏟아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어야 한다. 김준기 LP는 이런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휴먼브릿지를 지향하고 있다. 단순히 보험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안정적인 재무환경을 만들어 주고, 미래의 가치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주어 고객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수호천사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 은행에서 재정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재산관리부터 재산권행사, 상속, 고객의 미래에 대한 대비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한편 주식, 부동산, 채권, 세금, 금융이슈, 투자자문 등 모든 재테크에 관련된 정보를 매달 고객들에게 보내주고, 고객들이 요청하는 정보에 대해서도 빠른 답변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CEO들을 대상으로 사업 파트너, 리스크 관리 등 경영 파트너로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형성된 김준기 LP의 인맥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고객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고, 고객들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김준기 LP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다. 세일즈라는 직업의 특성상 시간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면 실패라는 단어가 빨리 찾아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며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금융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고객과 지내온 10년이라는 열정의 시간은 누구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일 것이다.
그는 지금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항상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돌이켜 보며, 입사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과 열정이 조금은 나태해지지 않았나 하고 자신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다. 언제나 아침 8시면 회사에 출근해 일정을 체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준기 LP는 요즘같이 하루하루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제 상황에서는 늘 마음이 두근거린다고 한다. 어떻게 변할지 모를 상황에서 그는 스릴과 두근거림을 즐긴다. 정해진 규칙에 따르기 보다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당당함을 좋아하는 김준기 LP. 그것은 아마 자신의 고객들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 지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50대가 되면 고객과 만남을 통해 얻은 경험을 살려 책을 써보고 싶다고 말하는 김준기 LP는 “푸르덴셜생명의 영업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블루북(Blue book)이라는 영업에 대한 기본 지침서가 있습니다. 50대가 되어서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고객에 대한 접근방식을 정리한 레드북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30대의 화려한 선택을 50대에는 글로써 정리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모든 일에 도전한다는 생각을 하며 행복을 느낀다는 김준기 LP는 미래를 맡겨준 고객들에게 맛과 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고객들이 만들어준 지금의 ‘Executive Life Planner’라는 위치에서 자신이 이루어 놓은 성과에 대해 성공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지금 시점이 또 다른 도전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그는 매일 매일 자기 자신을 Reset하며 매월, 매분기,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관련된 자격증과 블루오션의 새로운 시장을 구상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며, ‘열정은 전염된다’라는 말처럼 김준기 LP의 열정은 고객들과 후배들에게 전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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