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출처=시사매거진 DB)
특징주(출처=시사매거진 DB)

켐온이 상승세다.

15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켐온은 9.91%(280원) 상승한 3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관련주로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862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날 코로나19 변이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앞서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실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했다.

한편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 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에 대한 안정성평가, 안정성 약리평가, 유효성 약리 평가, 병리 및 분석 평가를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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