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모빌리티 케어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이 KB국민은행과 공급망밸류업대출 협약을 맺고 구매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없이 카앤피플 창업자에게 1,000만원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공급망밸류업대출’이란 대출이용한도를 약정한 우량한 판매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복수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및 리모델링 등의 자금을 지원하고 판매기업의 원활한 자금회수를 도모하는 상품이다.

카앤피플은 2006년부터 출장카케어시장을 개척해 온 기업으로, 현재는 약 23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자동차케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30여 출장형 카앤피플과 함께 30개 매장형 카앤피플샵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며 자동차디테일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전용 스팀세차기 등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특허뿐 아니라 최근 미국특허까지 획득했으며, 화공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친화 서비스를 완성해 전국 표준화 서비스를 구축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상세한 창업정보 제공과 카케어 시공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체험스쿨’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격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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