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근황이 화제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속초 또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속초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빨간 바지도 완벽소화하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한편 김호영은 지난 14일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공연장 모양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이후 동료 배우인 옥주현을 저격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옥주현은 지난 20일 김호영과 누리꾼 2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호영 측 또한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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