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처=대한축구협회)
손흥민 (출처=대한축구협회)

한국과 이집트의 친선경기 입장권이 9일 오후 5시부터 판매된다.

티켓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를 통해 판매되며,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석은 A석 35만원, B석 28만원, C석 23만원이다.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 스카이펍은 30만원에 판매한다. 소량의 맥주를 마시며 관람할 수 있는 기네스존이 새로 생겼으며 16만원이다. 

1등석은 좌석 위치에 따라 S석이 17만원, A석 15만원, B석 13만원, C석 11만원이다. 

2등석도 위치별로 7만원, 6만원, 5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레드존(응원석)은 3만5천원, 3등석과 휠체어석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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