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의 PFP(Picture for Profile)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가 지난 5월 21일 NFT를 보유한 홀더 대상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서울 마리나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한강 위에서 즐기는 ‘메타젤리스 스페이스 요트파티’이다. 

메타젤리스 요트파티는 이 날 약 50여 명의 홀더, 홀더의 게스트, 그리고 메타젤리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했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NFT 프로젝트 ‘메타 어드벤처’의 앰배서더 기욤 패트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닉네임과 홀더 번호를 적어 옷에 붙이고, 메타젤리스 캐릭터 컨셉의 다과를 즐기며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와 NFT 시장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이러한 자리는 NFT의 세계에 깊이 들어와있는 홀더들이 본인의 가까운 사람도 이벤트에 게스트로 초대하며 자연스럽게 NFT에 대해 가볍게라도 관심을 갖게 한다”며 “단순히 홀더들만을 위한 파티가 아니라, NFT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며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이번 요트파티를 함께 주최한 (주)요트립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타젤리스의 커뮤니티 문화 개척 및 클럽 멤버십 구축을 위해 체결되었다. 요트립과의 협업을 통해 메타젤리스는 탄탄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유명한 BAYC(Bored Ape Yacht Club)와 같은 NFT 커뮤니티의 요트문화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 그리고 메타젤리스 NFT 홀더 및 커뮤니티에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멤버십 등 홀더를 위한 클럽형 혜택에 대한 협업 방향 역시 논의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자사 IP 캐릭터를 기반으로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MetaZellys)’를 론칭, 2월 프리세일과 1차 민팅 완판에 이어, 3월에 진행된 2차 민팅 역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요트립은 '요트(Yacht)'와 '트립(Trip)'의 합성어로 전국의 다양한 요트와 관련된 해양관광정보 및 해양레져 액티비티를 모두 제공하는 해양레저관광 특화기업이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여행업 전문가들 주도 아래 고객 만족은 물론 안전을 중심으로 더욱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주력하여 VIP, 세일러, 기업을 타겟으로 한 총 3가지 버전의 '요트립 멤버십'을 발행했으며, 각 지역별 해양로컬투어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기획운영도 추진 중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인증 기업으로 새로운 경험의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NFT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건강한 홀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던 중, 요트립과의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며 “홀더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트립 이정빈 대표는 “메타젤리스와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NFT 커뮤니티의 방향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홀더들이 원하는 바를 요트립이 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메타젤리스 커뮤니티에 특별하고 즐거운 요트문화와 경험을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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