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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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홍성건설의 ‘블루핀 임당 제니스’가 견본주택 공개와 함께 5월 20일부터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핀 임당 제니스’는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블루핀 임당 스테이’의 두 번째 오피스텔로, 대구 2호선 임당역 인근에 들어서며 최근 청약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7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51㎡ 다양한 면적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2룸, 1.5룸은 물론 1인 세대가 심플하게 생활할 수 있는 1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간설계가 계획되어 있어, 각 세대별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 세대가 복층 구조로 예정되어 있어, 전용면적 대비 넓은 생활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비데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 한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3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 공간을 마련,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들이 집 안에서 편리하게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와 G.X룸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 맞은 편 대임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1만여 세대가 유입될 예정이며, 최근 대구 안심-임당 광역도로 개발이 발표되면서 임당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임당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임당지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피스텔 10km 반경 이내에 11개 대학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분포되어 있어, 대학생 및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일반 버스 정거장과 인근 대학교의 스쿨버스 정류장이 자리해 있어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유입이 많다.

이와 더불어 대구 수성구와 동구와 지리적으로 접해 있어 대구에서의 직주근접도 가능한 위치이며, 달구벌대로와 직결된 대학로가 접해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거기에 수성IC와 경산IC가 근접하여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이외에도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매지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생활 편의 시설 또한 풍부하다. 홈플러스, CGV, 스타벅스 등 다양한 쇼핑·문화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고, 병원, 경산역, 경산시청, 보건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블루핀 임당 제니스’의 분양 관계자는 “계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수도 미포함되는 등 아파트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다”며 “5월 20일부터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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