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히어로웍스(대표 이창주)는 지난 12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 부산대표 창업기업(브라이트클럽)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 부산대표 창업기업(브라이트클럽) 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내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하여 '부산대표 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발급받으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마케팅ㆍ홍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 권리화,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받게 된다.

또한, “부산대표 창업기업” 공통지원혜택인 신용 및 보증지원, 코워킹 스페이스(위워크, 패스파인더)입주 시 할인혜택 제공, 부울경 비즈니스 라운지(서울역) 무료이용, AWS 서비스 크레딧 지원 등 다수의 혜택이 제공된다.

히어로웍스의 대표 이창주는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 서비스 수준 향상과 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해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히어로웍스(대표 이창주)는 호스피탈리티 수익관리 시스템 '데이터메니티(DatAmenity)' 서비스를 개발, 운영 중이며 이는 국내 특급호텔 및 비즈니스 호텔을 포함한 모든 숙박시설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출시 5개월 만에 180곳 이상의 숙박시설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2 부산대표 창업기업(브라이트클럽)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 20곳 중 호스피탈리티 관련 업계는 히어로웍스가 유일하다.

한편, 히어로웍스는 소비자 리뷰를 감성분석하여 호텔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인 '리뷰 감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