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가 TVN 월화 드라마 내과 박원장에 협찬했다고 17일 전했다.

5월 16일 10시 30분 첫 방송된 내과 박원장은 자코모 모델 이서진씨가 출연하는 드라마다.

TVN드라마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자 개원의’의 ‘웃픈’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 탈출 생존기를 그려낸다.

자코모가 이 드라마에 협찬한 소파는 병원에 놓인 화이트그레이컬러의 테스 4인 기능성 떼르소 통가죽소파와 집 거실에 놓인 그린컬러 테스 떼르소 가죽소파이다. 이어 에비뉴엘 하이 4인 슈렁큰가죽 소파도 거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장 집에 놓인 자코모(JAKOMO) 테스소파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자코모만의 가죽인 떼르소통가죽을 사용했다.

슈렁큰가죽을 사용한 에비뉴엘 하이 소파는 상하이동이 가능한 기능성 등방석, 각도조절이 가능한 팔걸이가 특징인 기능성 소파이다. 등방석을 올리면 목을 받쳐주고 좌방석이 넓어지며, 등방석을 내리면 거실이 넓어보이는 개방효과가 있어,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코모의 모든 소파는 고밀도 컴포트폼, 4만번 테스트를 거친 이탈리아밴드, S자스프링 등을 사용하여 착석감이 우수하며, 쉽게 꺼지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항균파이버, E0목재, 친환경 송진성분의 접착제를 사용한다.

자코모 관계자는 “겉으로 보이는 가죽과 패브릭 뿐 만 아니라, 좋은 내장재를 사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직접 피부에 닿고, 가장 오랜시간을 머무는 소파이기에 가족의 건강까지도 생각하고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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