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박군 한영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이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박군 측은 이날 “박군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박군 부친은 암 투병 중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 빈소는 울산에 위치한 서울산 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군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2019년 ‘한잔해’로 데뷔한 박군은 채널A ‘강철부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 출연하며 ‘특전사 출신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방송인 한영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