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만1704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170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만5193명보다 5449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전인 지난 5일 2만 5885명보다는 5819명 증가했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7566명, 서울 5178명, 인천 1452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2284명, 경남 2082명, 대구 1746명, 전북 1405명, 전남 1394명, 충남 1356명, 부산 1260명, 강원 1197명, 충북 1120명, 광주 1073명, 대전 1058명, 울산 816명, 제주 437명, 세종 280명 등이다.이 확진됐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