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실 지상 1층, 총 7개 호실, 전용면적 약 29 ~31㎡ (약 9py)으로 구성

[시사매거진] 대방산업개발은 김포 마송지구의 입주 단지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의 단지 내 상가 공개 경쟁입찰을 5월 13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 예정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 동으로 총 7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을 낼 필요 없이 입주 시점에 나머지 90%를 납부하면 된다.

특히 도보 거리 내에 인근 5개 초·중·고등학교가 근접하여 학세권 상가의 장점, 841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약 2,300세대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및 마송공원과 근접하여 공원 방문객은 물론, 주변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기대수요를 갖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 호실이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 고등학교 근접성을 장점으로 에듀케이션 중심 업종과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생활밀착형 MD 구성이 어울리는 상권”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 장소는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에서 5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2일부터 13일 오후 12시까지 입찰보증금 입금을 진행하며,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장 및 신청을 받는다. 이후 순차적으로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하여 최고가 낙찰자와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동일 호실에 동일인 중복신청은 불가하나, 신청 자격 및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는 제한이 없다.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입찰장소는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해 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