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의 숙성 生돼지 고깃집 브랜드 ‘돈블랑’이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The미식)’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더미식 장인라면을 돈블랑의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SFG와 하림의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돈블랑x장인라면의 미식 열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며, 이달 9일부터 한 달간 경기도 분당 판교역에 위치한 ‘돈블랑 판교점’에서 단독으로 펼쳐진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돈블랑 판교점에 방문하면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2가지 중 취향에 맞는 장인라면을 주문할 수 있다.

SFG 마케팅 관계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맛과 정성을 무기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 외식 및 식품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168 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돈블랑의 프리미엄 1+ 한돈과 20시간 고아낸 국물과 육수로 반죽하고 바람에 말려 풍미와 맛을 그대로 살린 건면이 일품인 ‘장인라면’의 조화는 평소 알던 라면 그 이상의 식도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고기와 함께 장인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포스팅하거나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장인라면 1봉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돈블랑 메뉴판의 장인라면 QR코드 주소를 SNS에 올리면 밥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더미식 밥’ 1개를 무료로 준다.

더미식 장인라면은 하림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선보인 더미식 브랜드의 첫 제품이다. 이 라면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하림의 식품철학과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더미식의 브랜드 사상을 담아,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

박희윤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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