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보건복지부
[시사매거진] 지난 6월 24일 오전, 자율등원을 하고 있는 서울 중구 소재 가정 어린이집(다솜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27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정진엽 장관은 일부 어린이집 단체에서 주도하고 있는 집단 행동과 관련하여, 휴원 또는 자율 등원으로 부모님들의 불편사항이 초래되지 않는 지 등 어린이집의 보육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보육의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등원과 관련된 위법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대응할 것이며, 학부모들이 불편 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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