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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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49개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0.73%포인트 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며 "어려운 출발이지만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지구당 49개를 돌며 당원과 만나고 시민들의 아픈 현장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후보는 "출마 과정에서 서울지역 의원들과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하다"며 "늦었지만 많은 의원의 마음을 겸허히 수용해서 원팀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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