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출처=송가인SNS)
송가인 (출처=송가인SNS)

가수 송가인이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밤 송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표시와 사진을 게재하며 드레스여신임을 확인시켜줬다. 

이에 누리꾼은 "저 지금 밖에 나왔어요!! '송가인 예쁘다' 외칠려고요", "너무너무 이뽀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여신 가수님", "행복합니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강진 공연 최고이셨어요", "설레여서 잠 못자게... ㅋㅋ 가인님 3집 대박 가즈아", "장미꽃의 전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5월 가정의 달,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7만 4485표 중 2만 9315표(투표율 약 39%)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 이달 말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어버이날인 오는 8일 무료 온라인 공연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송가인의 무료 온라인 공연은 8일 오후 9시 네이버 나우(NOW.)에서 ‘5월의 연가’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5월의 연가’ 방송 직후에는 네이버 바이브(VIBE)의 ‘파티룸’(보이스 팬미팅)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당첨된 500명의 팬들과 애프터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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