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법무법인YK가 26일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와 법률 자문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 후 피해민의 재기와 해양환경 복원을 위해 조성된 단체다. 깨끗한 해양생태계 조성과 복지소위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제활성화사업 △해양환경 복원사업 △관광자원회복사업 △복지증진사업을 추진하며 기타 공공복리증진에 이바지 하는 사업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 받은 사업을 수행한다.

법무법인YK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체결식에는 법무법인YK 강경훈 대표변호사와 이경복 파트너변호사, 김승현 파트너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 측에서도 이경환 사무총장 등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식에서는 추후 협력 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업무상횡령 등 법률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양 사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법무법인YK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의 업무 수행 중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 제공, 업무 연계 등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진행하여 상호신뢰 하에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법무법인YK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청정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추진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하고 법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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