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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박유천, 첫번째 피해 주장 여성에 맞고소공갈 및 무고 혐의로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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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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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시사매거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30)씨 측이 첫 번째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성을 상대로 맞고소에 나섰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7분께 박씨 측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의 사무직원을 통해 A씨를 상대로 공갈 및 무고 혐의로 고소장이 제출됐다.

고소인은 박씨와 소속사 대표이며 피고소인은 A씨와 A씨의 사촌오빠 및 남자친구 등 모두 3명이다.

당초 이날 박씨의 변호사가 경찰서에 나오기로 했지만 직원이 대신했다. 변호인 측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경찰서로 들어섰다.

지난 10일 A씨는 "박씨로부터 4일 오전 5시께 강남구 역삼동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했으나 지난 14일 "박씨와 성관계를 할 때 강제성은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이후 세 명의 여성이 동일한 수법으로 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고, 경찰은 고소 취하 여부와 별개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례적으로 수사전담팀까지 꾸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이다.

최근 국립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A씨가 제출한 속옷에서는 남성 정액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DNA 일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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