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제주 조천읍 대흘지역에 함덕바다와 한라산 더블 조망권을 확보한  ‘리얼 프라이빗 오션하우스 더 프리모 84’(이하, 더 프리모 84)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을 앞둔 ‘더 프리모 84‘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총 84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84A(29세대), 84B(12세대), 84C(27세대), 84D(16세대) 총 4개 타입을 선보이며, 모두 전용 84㎡로 공급된다. 84A와 84B는 4Bay 판상형으로, 2개의 드레스룸과 알파룸 그리고 테라스 넓이만 27㎡에 이른다. 테라스와 다락방 등 내부 특화공간이 많이 반영돼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세대당 1.25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해발 180고지 중산간에 위치해 함덕바다와 한라산 더블 조망이 가능하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대흘초등학교가 있다.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검은오름, 사려니숲길, 동백동산 등 다양한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촘촘한 교통망도 주목해야 한다. 차량으로 30분 내에 시청과 법원 등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주동로 및 번영로, 애조로를 통해 신도심과 구도심에 빠르게 연결돼 제주 내륙 방면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교통망 편의성은 더욱 좋아진다. 중산간도로 1136(와산~선흘)구간 선형개량사업(4.09km) 진행을 통해 향후 제2공항까지 최단거리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제주복합물류센터, 푸른병원, 제주 현대글로비스 출고센터가 올해 준공을 앞둔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제주 유아체험교육원(24년 3월 완공), 아난티 리조트(2024년 완공) 등도 계획돼 있다.

현장 관계자는 “친환경 흐름 속에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된 내부 구성으로 주거 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주변에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이 단지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 프리모 84‘는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청약통장 가입(가입기간 6개월을 기준으로 1, 2순위 결정)자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공급물량의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진행된다.

단지가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유주택자의 1순위 청약도 가능하며, 전매제한과 재당첨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장점을 지녀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서도 문의가 상당하다.

시행사(위탁자)인 (주)와이림은 “책임시공은 그동안의 경험이 풍부한 (주)송학건설이 담당하며, 자금관리(수탁자)는 신영부동산신탁에서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안전하게 진행한다”고 말했다.

‘더 프리모 84‘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련일동에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에서 청약 및 계약 관련 일정이 확인 가능하며, 4월 13일 금일 견본주택 개관한다.

박희윤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