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구재단

[시사매거진]미래창조과학부과 한국연구재단은 국가 차세대 성장 동력 연구 분야인 소프트로봇 분야의 발전 방향 토론회를 6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인 한국연구재단이 밝혔다.

「소프트로봇 시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10년간 세계적으로 급속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프트로봇(Soft Robotics)에 대한 우리나라 지원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델에 대한 공유 및 산학연 전문가, 수요기업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2016년 하반기 진행 예정인 소프트로봇 공학연구센터(ERC) 지정과제 추진(안)을 소개(한국연구재단 김성완 ICT·융합연구단장), 소프트로봇 분야 발전방안(한국과학기술원 김 정 교수) 등 발표와 패널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방안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