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시사매거진]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17일 오후 2시 ‘2016년도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을 도내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충북교육청이 밝혔다.

학교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행복교육 노하우를 전하는 이번 강연회는 모두 4명의 강연자가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역설했다.

강연자는 충주상고 정규한 교사, 칠금중 오억균 교장, 옥천여중 성현진 교사, 청주맹학교 채명숙 교사 등 4명이며, 오송중 류재정 교사, 청주중앙여고 방소연 교사, 다인앙상블 김경진 대표 등이 소금과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강연회는 충북교육인터넷방송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http://tv.cbei.go.kr) 되었으며,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을 통해 학교혁신의 의미와 교육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방법은 무엇인지 부단히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