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시사매거진]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17일 오후 1시 ‘2016년 책으로 여는 세상’ 북부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충북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북부지역(충주·제천·단양) 공공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독서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담당자 및 관련자의 독서교육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지역 사회 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 방안 모색과 학생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해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북부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질 높은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북부지역의 담당자 네트워크 형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원초등학교 이미경 사서교사는 “북부워크숍을 통해 독서교육을 위한 정보교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협력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함께 운영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북부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담당자간 협력문화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