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포항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분양 중이다. 1,32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포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그룹의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인상적이다. 

또한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지구가 될 전망이다. 펜타시티는 바이오, 에너지, 신소재, 주거, 글로벌 비즈니스의 5가지 혁신성장 요소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더욱이 펜타시티의 업종유치계획을 보면, 산업시설 용지의 100% 모두 메카트로닉스 및 부품소재, 바이오∙의료, 그린에너지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대한민국과 TK 지역의 혁신산업으로 대전환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펜타시티는 바이오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위치적으로도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펜타시티의 위치는 KTX 포항역에 근접하기 때문에, KTX를 이용하여 서울까지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추후 포항시가 추진 중인 KTX-수서역 연결이 가능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펜타시티는 철도 뿐만 아니라,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고속도로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앞서 언급한 송도, 청라, 명지, 오송 등 경제자유구역들의 성공 밑바탕에는 KTX역, 공항 등 편리한 교통이 큰 역할을 했다. 그렇기에 포항 펜타시티 역시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성공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입주민들의 통학, 출퇴근 및 단지 인근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세대별 셔틀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를 끼고 있는 점은 초품아 단지를 선호하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중요하게 다가온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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