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메디컬컨설팅 그룹 엔케이헬스케어(대표 강주원)는 협력사인 엔케이커머스를 통해 미네랄워터 ‘물마루’와 총판 계약을 맺고, 연간 30만병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케이헬스케어는 약알칼리성 물인 ‘물마루’를 요양병원과 호텔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강남구에 위치한 엔케이헬스케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공급계약 체결식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하여 천연미네랄워터를 요양병원 및 호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네랄워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키로 했다.

광주광역시에 수원지를 둔 ‘물마루’는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HACCP(해썹) 인증 및 미국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US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ph(수소이온농도) 7.3~7.9의 약알칼리성 물로 용존산소가 풍부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엔케이헬스케어 강주원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물마루’ 미네랄워터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할랄 인증을 받아 중동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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