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둥이, 병아리에게 먹이주고, 이름지어주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 사진제공=SBS

[시사매거진]라둥이가 임유 오빠에게 생일 선물로 병아리를 선물해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토요일이좋다-오!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라희, 라율이가 오빠의 생일을 기념해 선물을 사러 가는 모습이 방송된다. 오빠 임유는 사실 생일 선물로 장수풍뎅이를 받기를 원했고, 엄마와 라둥이는 곤충농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곤충농장에는 장수풍뎅이 외에도, 라둥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동물들이 한가득 모여있었다. 작은 아기토끼와 병아리 등의 작은 아기 동물들을 보느라 라둥이의 머릿속에서는 장수풍뎅이가 천천히 잊혀져 갔다.

집으로 돌아 온 라둥이는 오빠에게 깜짝 생일 선물을 공개 했다. 선물은 다름아닌 병아리였다. 다행히 오빠 유도 병아리를 보고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막상 병아리 키우기시작하자 예상치 못하게 병아리들이 쉴 새 없이 배변활동을 했지만 라둥이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먹이를 주고 이름까지 지어주는 등 밤낮 정성으로 병아리를 돌보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