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청

[시사매거진]오는 7일부터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전통공예 소목분야(짜맞춤 가구제작)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라북도청은 밝혔다.

금번 교육은 전북도와 전주시가 협력해 구축한 전통문화시제품제작소(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지하 1층)에서 7월 2일(토)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전통문화시제품제작소는 공예분야에 디지털 제조 장비를 접목하여 일부 생산공정을 기계화함으로써 전통공예상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설이다.

교육 대상은 소목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로 전통짜맞춤 서안(평좌식 책상)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소목공구 사용법부터 CNC밀링머신 등 디지털 제조 장비 활용법 까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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