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글로벌 디지털 뷰티 플랫폼 알테아가 500스타트업 벤처투자사(VC)에게 추가투자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알테아는 동남아시아와 미국에서 뷰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알테아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500스타트업, 미래에셋, 포스코, 산업은행, 등을 비롯해 국내외의 유명 VC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투자를 기반으로 알테아의 시장을 늘려나가고 자체브랜드인 에이블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글로벌시장과 국내시장을 함께 석권하면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알테아는 이번 투자를 진행하면서 내부역량 강화와 시장의 확대를 위해 전 티켓몬스터 공동창업자 신성윤 이사를 대표이사로 변경하였다. 새로 부임한 신성윤 대표이사는 “이번의 투자와 대표체재의 교체로 선진국화적 회사의 환경, 슬림한 조직의 재구성, 새로운 시장의 개척, 그리고 자체브랜드인 에이블룸의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임을 확신하고, K뷰티 역직구 시장의 확고한 구축과 새로운 알테아의 자체브랜드 에이블룸의 새로운 도전을 성공시켜 K뷰티의 역량을 전세계 널리 알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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