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이 직영점 위례광장점에 치킨 조리 로봇 '사오팔'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바른치킨 위례광장점은 치킨 조리 로봇 '사오팔'이 도입된 스마트 스토어다. 치킨 로봇 '사오팔'은 바쁜 상황에도 동일한 퀄리티 제품을 낼 수 있으며, 각 매장의 동선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브랜드 측은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치킨집 특성상, '사오팔' 도입으로 매장의 수익성 향상과 인력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 절감을 통해 매장 운영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치킨 조리 로봇 '사오팔'의 도입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장기 운영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시도할 계획"이며 "위례광장점과 같은 배달형 창업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신규 동행점에게 총 6백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며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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