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지피클럽의 퍼퓸 케어 브랜드 '제이멜라(jmella)'가 향료 회사인 프랑스 아르제빌(Argeville) 전문 조향사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배쓰밤 10종을 선보였다.

제형에 따라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페이보릿 라인은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는 버블밤 타입이며, 시그니처 라인은 스파클링밤으로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인다. 식품첨가물 사용가능 성분을 함유한 것은 물론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페이보릿 라인은 블루밍 피오니, 팜므파탈, 라임앤바질, 퀸5, 스파클링 로제의 5가지 향으로, ▲블루밍피오니는 스파클링한 톡 쏘는 시트러스 향의 매력이 풍기는 플로럴 계열 향 ▲팜므파탈은 감각적이고 클래식함을 연출할 수 있는 따스한 오리엔탈 플로럴 계열 향 ▲라임앤바질은 다양한 허브의 독특한 조합으로 상쾌한 느낌이 매력적인 향 등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라인은 감각적이고, 니치한 향으로 니치 향수 매니아 층을 적극 공략, 라 튤립, 도티크, 퓨어 허그, 메종수아, 로즈 스웨이드의 5가지 향으로, ▲라 튤립은 싱그러운 튤립처럼 활기 넘치고 상쾌한 향을 선사하는 은은한 플로럴 향 ▲도 티크는 포근한 호텔 침구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와 아이리스 향 ▲퓨어 허그는 프레시하면서도 클린한 느낌을 주는 아이리스 꽃 향 등으로 구성됐다.

지피클럽 제이멜라 관계자는 “제이멜라는 지난 7월 브랜드 론칭 이래 헤어 바디 카테고리는 물론 스킨케어 라인까지 확장하고 있다”며 “은은한 프랑스 명품향이 풍기는 배쓰밤으로 일상에서 지친 몸을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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