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진 OCU평생교육원에서는 2022년 1학기 3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1월 20일 개강하여 5월 4일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받은 사람으로서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진다. 2급의 경우 일정 학점의 이수와 현장실습 등의 요건만 충족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 단절 자, 재직자, 정년퇴직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OCU평생교육원이 진행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시설 거주자의 생활지도를 행하며 청소년이나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복지 대상자에 대한 보호와 상담, 후원 업무에 대해서 교육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변화하는 사회복지사 교육에 관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습 과정에 대해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는 ONE-STOP 교육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중 이론은 장소나 시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이용 도중 PC 연결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도움받을 수 있는 원격 지원 서비스도 신청하여 누구나 어려움 없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실습의 경우 OCU평생교육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정해진 이론 수업을 모두 수강하였을 때 진행할 수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지닌 전문 교수진이 직접 교육하기 때문에 특화된 수업이 진행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자랑한다.

단, 해당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이에 OCU평생교육원은 해당 과정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교육 과정을 받아볼 수 있는 1:1 전문 학습 플래너를 통한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OCU평생교육원의 자격증 교육은 지식 정보사회와 평생학습의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에 맞춰 진행된다.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본교의 우수의 교수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수 있는 특별 장학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성적장학금 외에도 보훈, 면학, 장애인, 군인 및 제대군인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통해 장학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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