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회의 아이디어 총출동! 개성 가득 ‘언니쓰’ 콘셉트! 기대감 UP!


[시사매거진]‘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독보적 ‘락시크’ 패션으로 또 한번 안방 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

매회 뜨거운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9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콘셉트 회의와 더불어 ‘언니쓰’를 위한 특급 보컬 선생님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걸그룹 ‘언니쓰’ 콘셉트 스타일 회의에서 홍진경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의상을 직접 착용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홍진경이 몸에 딱 달라붙는 쫄쫄이 티셔츠와 핫팬츠, 찢어진 구멍 스타킹을 신고 등장하자 멤버들은 웃음을 빵 터트리며 포복절도 했다. 한껏 치솟은 아이라이너와 새빨간 립스틱은 강렬한 인상을 배가시켜 멤버들을 한번 더 웃음짓게 했다.

그러나 홍진경은 멤버들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가 직접 입어 봤어요”라며 180cm라는 큰 키에도 불구, 굳이 의자에 올라가 발표를 하기 시작했다. “락시크 패션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스노우진에 빈티지한 스크래치 스타킹이에요”라며 한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언니쓰’의 스타일 콘셉트를 발표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이에 멤버들과 박진영은 상상을 초월하는 홍진경의 패션 감각에 할 말을 잃고 멍하니 홍진경을 바라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진경 외에도 다른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진경의 파격적 ‘락시크’ 스타일이 ‘언니쓰’ 스타일 콘셉트로 채택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진경의 ‘락시크 패션’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요새 홍진경 패션 때문에 배꼽 빠진다”, “홍진경 진짜 독보적 예능 캐릭터”, “진경 언니 최고 웃겨요”, “홍진경 패션 센스 단연 최고”, “머리 가발 어쩔”, “이번 주도 하드캐리 할 듯”, “언니들의 슬램덩크 완전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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