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는 선교중앙중무원이 발표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1월 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일심정회(一心正回)로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고 온 인류가 하나되는 한울세상을 실현한다”는 정회(正回)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교 교단의 임인년 시무고사를 주재한 취정원사는 영상법문을 통해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수행대중과 신도회에 선교(仙敎) 임인년 신년교유 “일심정회(一心正回)”를 공표하고, “일심정회로 생무생일체 신성을 회복하고 일달해제(一達解除)하여 천지인합일의 정회세상을 구현한다”며 임인년에 안배된 하늘의 뜻과 세계평화 인류공영의 사명에 대해 설하였다.

올해로 선교창교 32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교조 취정원사가 설립한 선교환인집부회를 모태로 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교단이다. 취정원사는 환인(桓因)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아 1991년 천지인합일 정회(正回)사상 대각을 이루어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를 천명한 후, 1997년 선교 교단을 창설했다. 선교는 매년 음력 3월 3일 선교 창교일에 신성회복대법회를 열어 소도제천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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