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 제공
㈜엔백 제공

[시사매거진] 다니엘 볼벤(Daniel Wolvén) 주한스웨덴대사와 요하네스 안드레아슨 (Johannes Andreasson) 공관차석이 함께 지난 17일 엔백(Envac)을 방문했다.

스웨덴 대사와 공관차석은 생활폐기물수거 분야에서 독립적인 기술을 발전시킨 한국형 스마트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직접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 

엔백 시스템은 주거 단지 내 쓰레기의 악취를 줄이고 쓰레기 수거 차량의 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시스템(크린넷)으로 용인, 광명, 파주, 세종 등 신도시에서 반영되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지역에서 방배 그랑자이와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완공을 하였고, 경기 수도권에서는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자이를 완공하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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