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희망과 실력을 키워주는 ‘명품교육’으로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

▲ 아이들의 꿈을 가꿔주는 개척자 박진상 교장은 학생들의 큰 꿈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울산 남구 무거동 문수한 자락에 위치한 무거중학교(http://www.mugeo.ms.kr /박진상 교장)는 지난 2008년 3월에 개교한 남녀공학으로 현재 1학년 9학급, 2학년 9학급 총 63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앞으로 총 3개 학년 27학급의 규모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개교한 지 2년 채 되지 않은 이제 갓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됨으로써 당당히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는 무거중학교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명품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학교의 내실을 공고히 다져오고 있다.

학생중심의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사교육 없는 학교’에 선정된 무거중학교는 ‘희망UP! 실력 IP! 사교육 없는 무거중학교’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의 큰 꿈이 이루어지도록 학생들을 배려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특별실 및 다양한 교과 전용실을 갖추고 있는 무거중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사교육비 부담 없이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기초·기본·심화 교육에 충실한 맞춤식 학습지도에 초점을 두고 학생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덕·체를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사교육 없는 명품학교’가 되기 위해 ‘MUGEO-2010-PROJECT’를 실천하는 무거중학교는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 ‘꿈은 이루어진다’는 이념으로 부모와 교사, 학생이 함께 미래와 목표를 설정하는 트라이앵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정규 교육 과정중 영어·수학 교과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후 프로그램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과 단과 12개 반, 교과 종합 6개 반을 20명 이내의 소수정원에 수준별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방과후 학교 운영을 위해 4명의 인턴 교사들을 대상으로 탄력 근무제를 시행,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사교육 없는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일반 교사들의 업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교과학습 부진학생을 위한 1:1 특별지도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수준별 교과 학습 프로그램, 학생의 욕구 및 학부모의 선호도와 만족도에 따른 다양한 특기·적성 강좌 1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중 쉬지 않는 무거공부방과 열린 도서실을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논스톱 개인지도 학습실, 교육활동 상담실, 학부모 동행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도 연계하여 모든 교육활동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사교육 없는 공교육 1번지로 힘차게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경쟁력 있고 성공적인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을 위해서 교사들 간의 경쟁을 통한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는 무거중학교는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한 강사를 채용하며 강사료를 차등 지급하는 한편, 20시간을 기준으로 강사 평가 및 수업 만족도를 조사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반영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방법으로 ‘사교육 없는 학교’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현재 방과후 수강자를 대상으로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있는 무거중학교는 앞으로 교재 개발 및 강사비 지원, 수강자 간식 및 급식비 지원, 교사 연구 활동비 지원도 아낌없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품교육 위한 ‘MUGEO-2010-PROJECT’ 실천
명품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무거중학교는 지·덕·체를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사교육 없는 명품학교’가 되기 위해 ‘MUGEO-2010-PROJECT’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명품교육을 강조하는 박진상 학교장의 아이디어로 ‘명품교사’, ‘명품학생’, ‘명품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로 자기혁신과 연찬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가며 창의적인 수업설계로 학습의 신뢰를 구축하고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을 통해 수업혁신을 실천하는 ‘명품교사’, 두 번째로 독서의 생활화를 통하여 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철저한 예습·복습과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이며 1인 1특기를 가지도록 부단한 자기계발에 힘쓰는 ‘명품학생’, 그리고 세 번째는 훌륭한 교육여건으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학력 향상을 통하여 공교육의 내실화를 이루는 울산의 교육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명품학교’이다.
▲ 무거중학교는 개교한 지 2년 채 되지 않은 새내기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됨으로써 당당히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박진상 교장은 “무거중학교가 ‘사교육 없는 명품학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선생님들이 명품교사가 되어야 합니다”라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다른 사람의 모델이 되는 명품교사에게서 배우는 학생들은 자연 명품학생이 될 것이고 그러면 학교 또한 명품학교가 될 것입니다”라고 조언한다.
‘MUGEO-2010-PROJECT’의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 ‘꿈은 이루어진다’는 이념으로 부모와 교사, 학생이 함께 미래와 목표를 설정하는 트라이앵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교생이 ‘월 3권, 3년 100권 읽기’를 목표로 아침 독서시간을 마련한 무거중학교는 학생들에게 ‘무거 독서·꿈 노트’를 활용토록 하여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EBS 영어 아침방송 시청을 통해 말하기·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새천년 체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얼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활기찬 학교분위기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약속실천, 기초·기본 예절교육,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갖기 등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힘쓰는 등 무거중학교는 전인교육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무거중학교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다. 이러한 욕구를 채워줌은 물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가꿔주는 개척자의 마음을 갖기로 했다는 박진상 교장. 그는 “훌륭한 교육 여건에서 학업에 전력할 수 있는 진정한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모두 힘쓰겠습니다”라며 학생들의 큰 꿈이 이루어지도록 전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울산교육의 버팀목 무거중학교. 국내 수많은 학교들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학교로 발전을 꿈꾸며 ‘희망 UP! 실력 UP! 사교육 없는 명품학교’로의 도약을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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