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사진-최예나 SNS)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루머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 비난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 중임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악의적 게시물들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그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SBS는 지난달 이재환 회장의 마약류 대리구매 의혹 및 성희롱 논란을 집중 보도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A씨가 뭘 하고 있냐고 묻자 이 회장이 'A씨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하거나 한 CJ 계열사 대표가 "말씀 주신 A씨는 유튜브 도움보다 음반 유통에 관심이 있다"," 음악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잘 챙겨주기로 했다"고 하자 이 회장이 "감사하다"고 답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후 누리꾼들은 최예나가 A씨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