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비브이엠티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지안)가 글로벌 제조사인 코스맥스와 Premium K-Beauty Partnership을 맺고 글로벌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한다.

비브이엠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코스맥스의 R&D(연구개발)를 활용하여 유망한 k-beauty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코스맥스는 단순 협력을 넘어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파트너쉽을 견고히 하였다.

비브이엠티의 첫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리유'는 '피부도 세탁이 필요해'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월 론칭 했다. 팬데믹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스킨케어 루틴을 선보이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 론칭 직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항균력까지 갖춘 “페이스가글” 의 인기로 국내 유망 백화점, 카카오선물하기등 메이저 유통의 러브콜을 받은 것은 물론 러시아의 세포라라 불리우는 L’etoile, 대만 미츠코시 백화점 등 활발한 해외 유통도 전개중이다.

양사는 “적극적인 R&D 협업과 시장 분석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런드리유 브랜드만의 차별점을 전파하고 K뷰티 성장에 기여하며 해외시장으로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이엠티 이지안 대표는 "론칭 한지 1년도 채 안된 신생 브랜드의 가능성을 믿고 파트너쉽을 체결한 코스맥스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제조사인 코스맥스와 긴밀한 협업이 가능해진 만큼 좋은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개로 한국 코스메틱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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