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사진-국민가수 캡쳐)
국민가수 (사진-국민가수 캡쳐)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가 탈락자 15명 중 무려 10명을 추가 합격 시키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2차 진출자 30인의 1대 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이소원과 유슬기, 이솔로몬과 이주천, 박장현과 조연호 등 2라운드 진출자들은 치열한 경연을 벌였고, 1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됐다.

데스매치 무대가 끝난 뒤 MC김성주는 마스터들이 뽑은 추가 합격자를 호명했다. 

추가 합격자는 탈락자 15명 중 무려 10명에 이르렀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탈락자 대부분이 다시 합격하면서 데스매치의 긴장감을 풀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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