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사진-국민가수 캡쳐)
이병찬 (사진-국민가수 캡쳐)

 

'내일은 국민가수' 시청률이 또 다시 최고를 찍었다.

지난 11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6회 분이 최고 시청률 15.8%, 전국 시청률 14.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의 신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후반부 경연이 펼쳐진 후 총 25인의 본선 3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가려졌다.

모든 ‘1대 1 데스매치’ 무대가 끝이 나고, 김희석-고은성-조연호-지세희-김영흠-김유하-이솔로몬-최진솔-김영근-진웅이 소중한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데스매치’ 영예의 TOP3는 김동현-박장현-이병찬에게 돌아갔다. 

TOP1 김동현은 “제가 했던 노력에 대해 인정을 받은 느낌이라 좋다. 더 열심히 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로 마침내 숯이 아닌 꿈을 피워 올리는 감동을 전했다.

한편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계정’을 통해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가수’는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제 4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을 통해 ‘쿠팡’에 접속한 후, 화면 상단에 위치한 배너를 클릭한다. 이어 ‘나만의 국민가수’ 7인을 체크한 뒤 하단에 위치한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대국민 응원 투표 4차 결과는 오는 11월 18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7회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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