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은 한국공유오피스협동 조합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 회원사라면 운영 중인 공유오피스의 입주 멤버들은 미니창고 다락 전 지점을 최대 4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미니창고 다락'은 셀프스토리지 협회(SSAA) 인증을 받았으며, 전 지점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항온, 항습부터 24시간 CCTV 운영,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등 쾌적한 환경과 보안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1월에만 왕십리역점, 목동점, 가산점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5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인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어디서나,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편으로 혜택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SOA)은 국내 공유오피스 운영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 발전과 상생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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