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3일부터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4735만 840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로 분석했다. 이번 빅데이터 결과값은 9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4722만 904개보다 0.09% 증가한 수치다.

2021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유, 이찬원, 에스파, 영탁, 제시, 블랙핑크, 세븐틴, 장민호, 정동원, 강다니엘, 태연, 리사, 트와이스, 하이라이트, 이승기, 김희재, 송가인, 스테이씨, 이무진, NCT, 선미,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김준수, 이승윤, 엑소, 레드벨벳, 백지영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1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9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보다 0.0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9.48% 하락, 브랜드 이슈 22.29% 상승, 브랜드 소통 9.43% 하락, 브랜드 확산 6.61% 하락했다”고 했다.

이어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원을 선보인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글로벌 플랫폼에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2위,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을 지키는 아이유 브랜드가 3위가 되었다. 소비자와 친밀한 관계를 만든 브랜드가 상위권을 지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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