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유부초밥 창업 브랜드 정직유부가 종합 건강생활 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직유부와 쿠쿠의 MOU 체결을 통해 종합 건강생활 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81개 정직유부 매장에 전기 압력밥솥과 수도 직결식 전처리 정수 시스템인 인앤아웃 커머셜 솔루션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부초밥 프랜차이즈 정직유부의 조현홍 대표는 “정직유부는 이번 쿠쿠와의 MOU 체결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의 필수품인 전기밥솥과 정수시스템을 할인가로 납품, 렌탈관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가맹점주의 사업 초기 안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정직유부는 이번 쿠쿠와의 MOU체결 외에도 지난 3월 BNK 부산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를 체결, 7월 CJ프레시웨이와의 식자재 공급 MOU 체결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MOU 체결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상생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직유부는 19일~20일 두차례 서울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서울/경기 수도권 예비창업자에게 창업혜택과 정보를 제공하였다. 11월까지 매주 진행될 예정인 서울 창업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해당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창업 PT와 1:1 맞춤형 심층 컨설팅, 유부초밥 시식 및 체험이 진행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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