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조재윤(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배우 조재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난 18일 조재윤은 경기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우아헬스케어 전은표 대표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했다. 

20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따르면 남양주 시민이자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재윤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한 ‘1인 1계좌 후원’ 홍보영상 촬영에서 깜짝 기부 소식을 전했디. 

조재윤은 오래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으로 데뷔해, 드라마 ‘블러드’ ‘매드독’ ‘SKY캐슬’ ‘구해줘’ ‘마우스’, 영화 ‘내부자들’ ‘범죄도시’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