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출처=KBS1 제공)
열린음악회(출처=KBS1 제공)

'열린음악회'에서는 노라조, 백지영, 프로미스나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김연자가 무대를 꾸민다.

1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경찰의 날'편이 방영된다.

이날 '열린음악회'의 문은 국립경찰교향악단이 열었다. 국립경찰교향악단은 'Formula 1 Theme'에 이어 노라조와 함께 '슈퍼맨' 무대를 꾸민다.

이어 나이 46세인 백지영이 '사랑안해', '불꽃', '잊지 말아요' 등 3곡을 연이어 부른다.

 노라조 '사이다'와 프로미스나인 'Talk & Talk'에 이어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에 올랐다.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는 '이름에게'와 '도시의 Opera'를 부른다.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은 나이 63세인 김연자가 장식한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와 '여러분'에 이어 '블링블링'으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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