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이 서울은평경찰서와 지난 12일 경찰 주요 정책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홍루이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현재 전국 270여 개 매장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홍루이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매장 내 결제 키오스크, TV 메뉴판, 포스 화면을 통해 캠페인 관련 QR코드와 홍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홍루이젠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은평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사진·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 및 가까운 경찰 관서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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