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25일까지 서울전역에서 '2009 서울그랜드세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쇼핑, 숙박, 음식, 문화, 관광, 미용, 건강 등 총 810개의 업소들이 참가하는 이번 서울그랜드세일은 최고 50% 가격 할인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세일기간동안 쇼핑뿐만 아니라 숙박, 식음료, 문화, 관광, 공연 에스테틱까지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소들이 대거 참가하며, 행사할인 쿠폰만 있으면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인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폰북은 대한항공 해외 발권처, 공항, 서울시내 관광안내소와 행사 참여업소 및 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seoulgrandsale.com) 등에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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