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종근당 예술지상>은 (사)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종근당과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가 매칭한 프로젝트로, 기업의 대안공간 지원 및 작가지원을 통해 한국현대미술 발전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제8회 종근당 예술지상은 한국메세나협회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로 함께하여 기업과 예술, 작품과 대중이 만나는 접점 모색에 뜻을 더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양유연, 유현경, 이 제의 초대전이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국내의 주요 미술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는 작가들에게 창작지원을 통해 작가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매년 수많은 신진작가들이 배출되고 있지만 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미흡한 상황이고, 해마다 유망작가 중에 미술계의 중심에 진입하는 경우도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차 지원 프로그램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없다. 자기 자신을 버릴 수도 없다. 작가들은 자기 자신을 규정하고 인식하고 바로 세우기 위해 정체성이라는 화두를 손에 쥐고 있다. 더 예민하고 정교하게 정체성의 문제에 집중한다. 관계와 소통, 대화와 공감을 통해 타자와 균형 있는 공존을 팽팽한 힘의 조화로 구성해내려 한다. 이미지와 이야기는 영원히 되돌아가야 하는 누군가의 초상 또는 세계의 ‘얼굴’이다. 영원한 회귀와 반복의 운동 속에서 영원성에 근접한 미적 형이상학의 세계를 잠시 엿보는 것이다. 

이번 종근당예술지상 전시에 초대된 양유연, 유현경, 이제의 작업은 30~40대 여성 작가로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과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마음과 그 마음의 명도와 채도, 그리고 강렬하거나 유연한 움직임을 느끼게 한다. 이들은 결코 도달할 수 없지만 매혹적인 회화의 무한성을 은근하고 모호하게 표현하고 있다. 

설명 가능하고 이해하기 쉬운 회화란 덧없는 것이다. 그것은 지식과 정보에 귀속될 뿐이다. 다른 각도에서 본 일상의 얼굴이다. 회화는 결코 호수나 거울에 반영된 이미지에 국한되지도 않는다. 그 너머에서 세계의 얼굴을 비추는 운동이다. 세상이라는 항구에 영원히 정박할 수 없는 무한의 항해이다.

□ 양유연

양유연 작가는 오랫동안 망각하고 무심히 스쳐 보낸 것들이 벼락처럼 다가올 때의 순간을 기억한다. 작가는 정지된 시간, 뇌리를 파고드는 어떤 예감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우리가 인지하는 것들은 세계와 현실의 아주 작은 부분들이다. 이미지는 생사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 불안이 일상화된 현실의 조각들을 퍼즐 맞추듯 채집하고 회고(回顧)한다. 작가에게 회화는 오랜 시간 세밀하게 표현하는 인물과 손과 사물들의 순간의 기록이다. 회화는 일상과 세속의 욕망이 다루지 않는 세계의 잘 포착되지 않는 부분을 다룬다.  

“내가 그린 인물은 살아있는데 살아있는 것 같지 않고, 죽어 있는데 죽은 것 같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진다.(양유연)”

양유연의 그림 속 인물은 잠을 자거나 어떤 상태에 빠져들어 있다. 또한 결코 한 인물의 전신 또는 한 사물의 모습 전체로 나타나지 않는다. 언제나 그 인물이나 사물의 특정한 일부분만이 포착된다. 그것은 부분이고 파편이지만 무겁고 깊은 표면을 가지고 있다. 스쳐 지나가는 부분들과 표면들이 깊고 무거운 심지어 숭고하기까지한 대상이 된다. 거대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아니 대상이 본래 지녔을 존재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 유현경

유현경 작가의 인물과 풍경은 붓질과 채색의 흔적으로 캔버스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비우고 있다. 그리는 것이 아니라 붓을 휘갈기며 후벼 파낸다.  공허하고 헛헛하며 메마른 공기가 흐른다. 분명한 기억이 아닌 거의 망각의 입구에 한 발을 넣고 있는 시간의 이미지이다. 길게 늘어놓은 그림자의 한 귀퉁이, 모두가 떠나고 혼자 남은 순간이다. 회화는 무의식에 층층이 쌓아 놓은 어떤 힘을 느끼게 한다. 감정을 유발하고 흔드는 극적 상황이 느슨한 관계성으로 해체되며, 표현이라기보다 흔적에 가까운 속도감으로 분할되는 인물의 이미지로 나타난다. 이런 방식으로 대상이 오롯이 드러나는 그림으로 나아가는 듯 보인다.

“그림은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 그림은 관계 양상도 아니고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일도 아닌 것이다. 아끼는 것들을 위해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며 아무것도 해하지 않는 것으로의 그림을 그려본다. 그림을 그린 것 때문에 누군가에게 미안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 나는 그림으로 누군가를 해하지 않았음을 확신한다.(유현경)”

신체적, 의식적으로 타자와의 관계 양상이 바뀜에 따라서 고통의 양상이 바뀐다. 누군가를 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애초에 관계를 맺지 않아야 한다. 존재하고 관계하는 것 자체가 상처이고 고통이라면 말이다. 관계와 소통이 나 자신에게 향할때 시야가 바뀌고 새로운 지평이 펼쳐진다. 그러나 염려하고 돌보아야 하는 일상에서 관계없는 삶이란 환상이거나 불가능한 도전이 되곤 한다.  우리는 타인을 항상 염두하며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소수의 작가들은 살아가는 과정에 주어진 관계를 하나하나 버리며 점점 하나의 관계의 극단으로 나아간다. 마침내 관계 중심의 작업에서 관계를 망각하는 ‘실존’의 시간대로 넘어간다. 아무런 매개 없이 오로지 자기 자신과 직접 마주하는 시간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의 창작은 일상과 보편을 벗어나 특수와 비일상의 순간을 직관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무언가를 토해낸다. 작가들은 각자 처한 상황과 성향에 따라서 그런 순간을 경험한다. 유현경 작가의 이미지는 본래 주어져 있기에 불가능한 도전이 되어버리는 실존의 그림자들이다.

□ 이제

“캔버스 위의 장미는 알아보기 쉽게 혹은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지 않다. 누구나 알고, 기억하지만,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장미의 이미지를 다시 바라보고,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는 과정은 재현적 대상에서부터 점점 멀어져 ‘그리기’ 자체의 흔적으로 캔버스에 남겨진다.(이제)”

이제의 회화는 세계의 주민이 자기 존재의 뿌리를 잃어버린 시간을 담고 있다. 어두운 밤 빛나는 꽃밭에서 여인들이 춤을 춘다. 여인들이 자기를 표현할 언어를 갖지 못한 채 광기로 치부되어온 시간은 역설적으로 더 화려하게 멋있고 자유로운 에너지로 넘치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말처럼, 여인들의 축제를 신비하게 연출하고 있다. 외할머니의 무덤은 여인들이 시공을 초월해 축제를 벌이는 광장이 된다. 어둠 속에 발광하는 흐릿한 꽃은 마치 문명을 응시하는 자연, 세상을 바라보는 야생의 눈동자가 되어버린다. 

세계는 세계 그 자체로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는다. 우리의 인식능력이 세계 전체를 인식할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 현인(賢人)에 따르면 세계의 인식은 은유(隱喩)를 통해서만 가능해진다. 세계의 인식이란 결코 있는 그대로 인식되지 않는다.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인식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크고 작은 인식의 진동에서 우리는 세계 본래의 얼굴을 인식하게 된다. 시각이미지의 운동으로 결합된 회화란 이런 점에서 은유의 총화라고 볼 수 있다. 성공적인 은유란 언제나 우리에게 멀리 떨어져 있거나 너무 늦게 온다. 우리는 언어에 갇혀있다. 따라서 우리가 미술을 감상하고 이해하고 설명할 때 사용하는 언어, 특히 개념어들은 매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얼마전까지도 우리는 현대미술을 ‘텍스트’라는 관점에서 비평하고 해석하고 설명했던 적이 있다. 텍스트로서 현대미술은 우리가 공감하기에 창백하고 건조하다. ‘텍스트’라는 용어는 ‘추상’이나 ‘개념’과 같은 정서와 연결되어 있다. 과거의 재현과 표현으로서의 미술이 개념과 추상으로서 그리고 이론으로서의 미술로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정작 미술의 존재론적 기초였던 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감정과 사유는 망각되어 왔다. 작가는 작업의 순간 그것을 감지한다.

■ 작가 약력

□ 양유연
2010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08 성신여자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9 날이 밝을 것을 알고 있다,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6 불신과 맹신, 갤러리룩스, 서울
2014 그들이 우네, OCI미술관, 서울
2013 가득한 밤, 갤러리분도, 대구
2012 한낮에 꾸는 꿈, 갤러리소소, 파주 헤이리
2010 흉, 꽃+인큐베이터, 서울

주요 그룹전 
2021 으스스, 교보아트스페이스, 서울      무언가 無言歌, 갤러리소소, 파주 헤이리
2020 Semantic Network, 챕터투, 서울
     하얀 어둠, 스페이스K, 과천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5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The Wider : 廣넓을 광 德큰 덕, 아트센터 화이트블럭2019 단단한 불균형, 북구예술창작소, 울산
     말그림자,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성남
     현대회화의 모험: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진화하는 예술언어, 회화, 청주대학교 청석갤러리, 청주
     회화의 시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DMZ,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8 여성의 일: Matters of Women,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F1963 특별기획전시: 철-인, F1963, 부산
     벽에 맴도는 소리, 의외의 조합, 서울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두산갤러리, 서울
2017 경기창작센터 2017 결과보고전: 괄호안에 제시하다, 경기창작센터, 안산
     옥토버, 아르코미술관, 서울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JCC아트센터, 서울
     성남청년작가전3 풍경,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성남
     오니마크리스운구이쿨라리스, 트렁크 갤러리, 서울
     환상방황, 대안공간 이포, 서울
     역사의 천사에 대하여,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7 경기창작센터 프리뷰전: 표류하는 무의식, 경기창작센터, 안산, 
     인천아트플랫폼 7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2016 플랫폼 아티스트,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카메라퍼슨, 갤러리175, 서울
2016 백야행성, 합정지구, 서울
     무진기행, 금호미술관, 서울
     인천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연계전시 웻페인트,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6 창작공간페스티벌 Sensible Reality 감각적 현실, 서울시청 시민청,

, 서울
     아메리카의 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복도갤러리, 서울
     말하지 않고 말하는 법, 우민아트센터, 청주
2015 DARKNESS, 닻미술관, 경기도 광주
     홍성, 답다03 : 얼굴 초상 군상, 이응노의 집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홍성
     OCI YOUNG CREATIVES 5주년 기념전 '육감 六感', OCI미술관, 서울
2014 마음의 기억, 단원미술관, 안산
     살아있는 밤의 산책자 01, 공간 '지금여기', 서울
     길들여지는 밤, 우민아트센터, 청주
     그리기의 즐거움_畵歌(화가):寫意(사의)찬미, 한원미술관, 서울
2013 진경, 眞鏡, OCI미술관, 서울
     검은 사각형, 갤러리101, 서울
2012 대구예술발전소 실험적예술프로젝트1,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1 내가 본 ‘것’,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서울
2010 The End of The World,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Bibliotheque, KT&G 상상마당, 서울
     서교육십2010: 상상의 아카이브-120개의 시선, KT&G 상상마당, 서울
2009 나를 말하는 어떤 방법, 갤러리소소, 파주 헤이리
2008 Art at Home :Wonderful Life, 두산갤러리, 서울

레지던시 프로그램
2020 챕터투 레지던시 입주작가, 서울
2018-2019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장기 입주작가, 화이트블럭, 천안
2017 경기창작센터 장기 입주작가,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6 인천아트플랫폼 장기 입주작가,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수상&선정
2019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제8회 종근당예술지상, (사)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 종근당
2018 인천시립미술관人千始?美述觀 : 작가 연구 , 임시공간, 인천
2017 국제교류 <역사적 냉전의 지리에서 공존과 평화의 해안선으로> 

타이난 Neng Sheng Xing Factory (대만), 공간 힘, 부산 

2013 '2014 OCI YOUNG CREATIVES' 선정, OCI미술관, 서울

2009 아르코미술관 신진작가 비평워크숍 1기, 아르코미술관, 서울

□ 유현경

개인전 

2021 그림은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 잇다 스페이스 갤러리, 인천

2020 화가가 보지 못한 것,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호우시절, 갤러리 나우, 서울

2019 AISA NOW Paris 2019, 갤러리 ARTVERA’S 부스, 파리, 프랑스

     기분이 좋지 않아, 갤러리2, 서울

2018 저의 비극이 당신에게 위로를, 갤러리 세인, 서울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스페이스몸 미술관, 청주 

2017 갈 곳 없어요 2, 서울대학교 우석 갤러리, 서울

2016 갈 곳 없어요, 두산 갤러리, 뉴욕, 미국

2012 거짓말을 하고 있어, 학고재 갤러리, 서울

2011 잘못했어요, OCI미술관, 서울

2010 나는 잘 모르겠어요, 갤러리LVS, 서울

2009 화가와 모델, 하동철 장학금 지원 전시,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욕망의 소나타, SeMA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 지원 전시, 인사아트센터, 서울

 

주요 그룹전

2021 겨울, 여름(유현경, 이진한 2인전), 아트스페이스3, 서울

     바디랭귀지, 사가, 서울

     떠들지 않는 사람은 위험하다(유현경, 박필교 2인전),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2020-2021 AP(Artist Project) 4: 혼재, 미메시스아트뮤지엄, 파주 

2020 [Re] Collect: 여성 작가 소장품전, 서울대 미술관, 서울 

     인간전 3부, 상처와 치유, 정문규 미술관, 안산

     초상을 위한 습작(유현경, 이재헌, 장규돈 3인전), 갤러리 연줄, 서울

     CEDRIC LOLLIA / YOU HYEONKYEONG 2인전, 갤러리 ARTVERA’S, 

제네바, 스위스

2019 회화의 시간,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 전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한국 근현대 드로잉, 소마미술관, 서울

2018 인물, 풍경(전병구, 유현경 2인전), amc lab, 서울

     Portrait of a lady, 오페라 갤러리, 서울

     마주서다, 소다미술관, 화성

     낯, 가리다,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성남

     h/er(이윤성, 유현경 2인전), 리각 미술관, 천안

2017 프롤로그 2017,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파주

2016 회화적, 비회화적(제니조, 유현경 2인전), 갤러리 기체, 서울

2015 차가운 진실 – 보이는 것들의 이면, 조선대학교 백학 미술관, 광주

     육감, OCI미술관, 서울

2014 구경꾼들, 두산 갤러리, 서울

2013 인물 파노라마,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젊은 모색 201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2 우먼 앤 바디,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2011 한 획, 학고재 갤러리, 서울

2010 HUE&DEEP,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야생사고, 아트지오 갤러리, 서울

     직관, 학고재 갤러리, 서울·

     수상한 전, 일현미술관 기획, 강남 을지병원, 서울

     서교육십: 상상의 아카이브-120개의 시선, KT&G 상상마당, 서울

2009 동방의 요괴들, 두산 갤러리, 서울

     일현 트래블 그랜트, 학생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일현 미술관, 양양

     [!] 느낌표, 동방의 요괴들 지역 순회전, 계원디자인 예술대학 갤러리 27, 의왕

     소수정예주의, 갤러리 영, 서울 

     우수졸업작품전,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08 미끄러진 색들, 신한갤러리, 서울

 

레지던시 프로그램

2018 메이크샵 아트스페이스, 파주 

2016 두산 레지던시, 뉴욕, 미국

2014 로테 파브릭, 취리히, 스위스

2011 슐로스 플뤼쇼브, 플뤼쇼브, 독일

수상&선정

2019 제8회 종근당예술지상, (사)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 종근당

□ 이 제

2004 국민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2002 국민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1 페인팅 기타 등등, 산수문화, 서울

2017 손목을 반 바퀴, 갤러리조선, 서울

2015 폭염, 갤러리버튼, 서울

2014 온기, 갤러리조선, 서울

2010 지금, 여기, OCI 미술관, 서울

2009 꽃배달, 갤러리킹, 서울

2006 풍경의 시작, 대안공간 루프, 서울

2005 우리의 찬란한 순간들, 조흥갤러리, 서울

주요 그룹전

2021 당신이 바라는 대로,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서울

      자연을 들이다 : 풍경과 정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그곳의 안개는 이내 걷혔다, 합정지구, 서울

2020 황혼에서 새벽까지(박진아, 이제 2인전), 누크갤러리, 서울

2019 stranger than paradise(주황, 이제 2인전), 보안여관, 서울

     한국근현대드로잉, 소마미술관, 서울

     회색의 지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파주

     회화의 시간, 세종문화회관, 서울

     가볍고 빠르게 미끄러지기, 동소문, 서울

     날마다 자라나는 장례식, 탈영역 우정국, 서울

삼일천하, 공간일리, 서울

2018 야간산행,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2017 장소의 전시,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서울

      A Research on Feminist Art Now, 스페이스원, 서울

2016 트윈 픽스, 하이트컬렉션, 서울

     메이디 인 코리아, 메이막 아트센터, 프랑스

     복행술, 케이크갤러리, 서울

     공간 그리고 빛, 63아트미술관, 서울

2015 다시, 그림이다, 우민아트센터, 서울

     여기라는 신호, 갤러리팩토리, 서울

     육감, OCI 미술관, 서울

2014 제4회 APAP 안양공공미술프로젝트, 안양시민공원, 안양

     관람자들, 두산아트센터, 서울

     오늘, 내 일,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3 차이의 공간, 갤러리조선, 서울

     윌로씨의 휴가, 송원아트센터, 서울

2012 두 윈도우 Vol.4, 갤러리 현대, 서울

     앤쏠로지, Platform Place 629, 서울

2011 페인터즈, PKM 갤러리, 서울

     비트윈 테크네 앤 메타포,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여행자들, 갤러리 화이트블럭, 파주

2010 직관, 학고재, 서울

     나는 너를 놓지 않는다(이제, 이솝 2인전),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보통의 날들, PKM 트리니티 갤러리, 서울

2009 원더풀 픽쳐스, 일민미술관, 서울

2008 100년의 여행, 여성사 전시관, 서울

2007 도시행방, 신한갤러리, 서울

2006 친숙해서 낯선 풍경, 아르코미술관, 서울

2005 포트폴리오2005,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4 이야기하는 벽, 아르코 미술관, 서울

2003 물 위를 걷는 사람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2 밝다, 대안공간 풀, 서울

2001 시차, 그-거, 대안공간 풀, 서울레지던시 프로그램

2019-20 금호창작스튜디오 15기 입주작가, 금호미술관

수상&선정

2019 제8회 종근당예술지상, (사)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 종근당

2014 63스카이아트 뉴아티스트 프로그램 선정

2010 송암문화재단 영 크리에이티브 선정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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