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국형 마라탕 브랜드 '피슈마라홍탕'은 본격적인 창업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슈마라홍탕은 SBS '생활의달인 - 마라탕 달인'편에 출연한 최준용 공동대표의 비법이 담긴 마라탕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달 가맹 계약하시는 예비 점주님 선착순 세분에게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 창업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해당 브랜드의 핵심 소스는 국내 식약처 허가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50여종의 신선한 식재료가 저장된 셀프바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유리돔 형태로 자외선(UV) 살균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본사의 표준화한 조리 메뉴얼 제공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전문 주방장 없이 초보자도 본점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며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오픈 초기부터 성수기를 누릴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시기가 마라탕 창업에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진행하는 프로모선 혜택을 받게 되면 초기 투자금 부담을 줄여 보다 더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은 지난달 광주 조선대점과 신제주점을 오픈, 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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