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전경사진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전경사진

[시사매거진] 가을 이사철이 찾아온 가운데,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전월세난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월세 매물을 찾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대방건설이 자사 오피스텔 일부 공실에 한해 ‘이사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전북 지역 내 최고층인 45층 높이로 조성된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MXD)인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오피스텔 일부 공실 세대에 한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임대수익보장을 받는 호실에 대해 신규 임차인에게는 ‘이사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전주시 내 공공기관•기업체 재직자’ 또는 ‘전주시 내 이전 거주자(다른 곳에서 임대차 만료 후 전입)’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지하 5층~지상 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영화관을 비롯한 상업시설 232실로 이뤄진 주거복합대단지다.

‘전북혁신도시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84㎡(원룸~쓰리룸)로 구성된 1,144세대로, 입주자들이 분담해서 납부해야 하는 공용관리비가 절감되는 만큼 임차인들의 주거비용 부담 감소에 도움을 준다. 각 출입구에 위치한 경비실과 각 층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24시간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전북혁신도시 내 영화관 ‘메가박스’와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올리브영’, ‘폴바셋’, ‘아이디헤어’를 비롯한 카페, 편의점, 세탁소,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입점되어 있고, PT숍과 락(rock)볼링장의 오픈으로 임차인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로부터 반경 200m 내에 ‘전북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가 지난달 착공에 들어가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해당 시설은 수영장과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 체육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분양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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